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3786488, user=7.5)] 방영 초기의 평가는 긍정적. 형사드라마라는 컨셉도 그렇고, 무엇보다 메인 각본이 각본인 만큼 더블의 초반부와 비슷한 양상을 띄기도. 액션의 경우엔 좀 애매한 편이었던 가이무에 비해 진일보해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, 간만에 부활한 라이더 전통의 필살기인 [[라이더 킥]] 연출도 호평이다. 다만 1화부터 선보인 "중가속 현상" 때문에 초반부터 CG 사용량이 상당하기에 CG 사용으로 인해 완급 조절을 실패했던 [[가면라이더 카부토|카부토]]의 계단을 밟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고, 중반부에 이르러서는 예상했던 대로 키리코와 고우가 중가속에 걸려버린 걸 CG 없이 연기하는데 심하게 다리가 떨린다. 스토리상의 완급 조절 및 이야기 구성은 상당히 훌륭하다는 평. 자극적인 전개를 추구한 전작과는 달리 어두울 때는 어둡고 밝을 땐 밝은 헤이세이 2기 초반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한 덕분에 별 잡음은 없는 모양새다. 수사 중에도 가벼운 농담이나 익살스러운 상황이 터지면서 분위기의 하강을 잘 제어했다. 특히 특상과 인물들은 자기 일에는 충실하면서도 하나같이 개성파인데다 웃긴 효과음이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주는 덕분에 아주 적절한 텐션을 유지했다. 최종화까지 방영을 마친 현재, 산죠 리쿠가 전 각본을 맡았던 가면라이더 W과 같이 드라이브도 '가면라이더'라는 의미를 잘 살린 [[수작]]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.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으로 '''주적 세력인 로이뮤드보다 인간이 더 악한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는 점'''이 있다.[* 대표적으로 [[니라 미츠히데]], '''[[반노 텐쥬로]]'''.] 로이뮤드와 인간이 공범자 관계인 상황이 많이 나오고, 로이뮤드 사건을 해결하던 중 다른 범죄를 저지른 악인이 체포되는 사례가 나오기도 한다.[* 이는 같은 각본가의 [[가면라이더 W]]과 유사한 점. 이쪽은 오히려 인간이 [[가이아 메모리]]를 사용해서 스스로 [[도펀트|괴물]]이 되어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더 악질이다.] 심지어는 로이뮤드의 악행을 야기한 원인이 근본적으로는 [[반노 텐쥬로|한 인간]]의 음모로 인한 사고에서부터 시작되었다. 결론적으로는 '''인간이 만악의 근원'''. 이로 인해 [[하트(가면라이더 드라이브)|하트]]는 역대 [[가면라이더 시리즈]] 메인 악역들의 [[안티테제]]로 대접받고는 했다.[* 물론 악역 미화 때문에 평가가 꽤나 엇갈린다.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.] 초반에 주로 지적되었던 문제는 가면라이더 W 방영 시에도 지적됐던 주인공의 매력 문제. 주인공이 초반부터 정신적 성장을 마친 상태라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별로 없는 탓에 고뇌하는 영웅상인 체이스와 고우 등의 조연이 더 인기가 많을 정도였다. 하지만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배우들의 연기[* 단, 메딕의 연기에 대해서는 부자연스럽다는 얘기가 나왔다.]가 점점 물이 오르면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이어졌으며 내용이 전개될수록 더 드라마틱 해지는 캐릭터들의 관계라든지, 중간 강화폼이 나오게 되면서 접하는 훌륭한 액션 신과 CG 등이 지적되는 문제점을 커버하였다. 초반에는 체이스가 캐릭터성은 좋은데 [[편애|너무 지나치게 띄워준다]]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[* 오죽하면 체이스의 비중이 주인공급이니까 아예 작품 이름을 '''가면라이더 체이스'''로 부르고 드라이브를 괴인 취급하는 개그가 흥했을 정도(...). 그 외에도 본 작품의 이름은 [[프로토 드라이브|가면라이더 (프로토) 드라이브]]니까 체이스가 주인공 맞다는 농담도 작품 중반 들어설때까지 꽤나 자주 나왔다. 작품이 종결된 지금도 초반부 비중 문제는 역시 아쉽다는 평이 꽤 많다.] 지금은 비중없는 타이어 교환과 시그널 교환을 빼면 드라이브, 마하, 체이스 세명 모두 비중을 고르게 가져갔다는게 중론이다. 각본가가 동일해서 그런지 가면라이더 W과 비교가 되는데, 첫 화의 오프닝 장면에서 나오는 클리셰가 [[http://40.media.tumblr.com/12df03d7f07c0655b51c73aed9c1aac9/tumblr_ndxhrjp17q1td7adxo1_1280.jpg|비슷하게 느껴졌단 평]]들이 있다. 또한 쿄류 레드와 팡조커의 폭주처럼 본 작에서도 마하와 드라이브의 중간 강화폼인 데드히트가 '''[[폭주]]'''[[클리셰|하는 모습을 보여준다.]][* 이성마저 날아간 팡 조커, 쿄류 레드와는 달리 이쪽은 이성을 유지한 채 몸만 폭주했기 때문에 제어하기 쉬웠다.] 이번 작의 키 아이템인 시프트 카와 시그널 바이크, 폼 체인지인 타이어(시그널) 교환은 트라이도론을 통해 타이어를 사출해서 교환하는 연출은 나름 좋았으나, 시간이 지날 수록 CG 비중이 줄어들며 점점 단조로워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'''극중을 보완'''하기 위해 [[희생된 거다|비중을 희생된 것이다.]] 이 때문에 등장하지 않은 타이어가 몇 개 있으며, 한 번 쓰고는 더 이상 등장이 없는 등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폼 체인지 중에서 취급이 좋지 않을 정도로 안중에도 없는 편. 누구라도 이를 언급하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잊혀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